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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Boy Was Drawing-Roger Duvoisin(1932년 초판본)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A Little Boy Was Drawing-Roger Duvoisin(1932년 초판본)
원산지 국내
판매가 500,000원
상품코드 P0000Q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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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x 24.7 cm / 54쪽 / 1932년 초판본
스위스 출신의 미국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거위 페튜니아 시리즈로 유명한 로저 뒤바젱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는 1927년 텍스타일 디자인 작업을 위하여 뉴욕으로 이주했지만 경제 공황으로 회사가 문을 닫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아들을 위해 그렸다는 그의 첫 책의 주인공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 톰입니다. 톰은 주변 사람들이나 동물, 사물 등 자신이 본 모든 것을 그리고 그림 그리기에 흥미가 깊습니다. 어느날 톰이 그린 우편배달부가 톰을 사막으로 데려갑니다. 하얀 도화지로 만들어진 사막에서 톰이 그린 것들은 모두 실제로 이뤄집니다. 엄마가 많이 못 먹게 하는 사과파이도 그리기만 하면 실제 파이가 되고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톰은 우편배달부와 함께 어느 성에 가서 그 곳의 왕이 됩니다. 왕관을 쓰고 기뻐하던 톰에게는 왕으로서 해야 할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톰은 붓과 물감으로 채소를 그리고 일꾼을 그리고 쥐를 잡기 위한 고양이를 그려야 하고 공주가 된 사촌 베티가 원하는 인형과 각종 물건들을 그려야 합니다. 지친 톰은 탈출하기 위해 높은 망루를 그리고, 그곳에 올라가다가 떨어져 깨어나니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자기 집 침실이었습니다.
정감 넘치는 손글씨로 쓴 제목과 하늘색 바탕에 다양한 색상의 둥근 물방울 무늬 천으로 감싼 표지가 매력적인 책입니다. 섬유, 도자기, 포스터, 무대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그는 색상 분리의 한계를 숙지하고 있어 파랑, 빨강, 노랑의 기본 색상만으로도 등장 인물들이나 풍경을 능숙하게 그려냅니다. 그림 속에 등장한 모든 것들이 파랑으로 그려진 면지는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린 소년의 꿈을 선명한 색상과 단순화된 드로잉으로 그린 이 책은 구성과 손글씨, 스타일에 있어서 마티스의 아티스트 북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파리의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영국이나 유럽의 그림책들을 답습하던 당시 미국 그림책 시장에 세련되고 모던한 파리 스타일의 그림책들을 선보였다고 평가됩니다.
중고본, 절판본, 표지에 흠집, 얼룩 등 있음.
책 내부에 약간의 얼룩 있지만 상태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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