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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enade / multiple - roadside tree (해외배송 가능상품)
| 상품명 | Promenade / multiple - roadside tree |
|---|---|
| 원산지 | 국내 |
| 판매가 | 30,000원 |
| 상품코드 | P0000Q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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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enade / multiple - roadside 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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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x 22.6 cm / 128쪽 / 2016년 초판본 / 일본
조각가인 이이다 류타와 그래픽 디자이너 다나카 요시히사로 구성된 Nerhol은 종이나 인쇄매체를 사용하여 미술 작품으로 변용시키는 작업을 하는 듀오입니다. 그들은 2007년 결성 이후 종이를 접점으로 조각 작품, 혹은 그것을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수백 장의 사진을 찍고 인쇄해 종이 다발로 만든 상태에서 조각해 나가면, 능선이나 나이테를 연상케하는 유기적인 기복이 있는 단면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그들의 종이 조형들은 대량 생산되고 소비되는 「종이」나 「이미지」을 이용함으로 현대의 경제 활동이 낳은 소비→생성→망각의 거대한 사이클에 얽혀있는 현대인의 은유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2016년 5월~8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에서 Nerhol의 개인전 「Promenade」가 수록돼 있습니다. 벌채 처분된 가로수를 모티브로 한 「multiple - roadside tree」는 가로수를 얇게 잘라낸 후 촬영을 반복해 완성된 사진을 출력 후 종이 다발로 만들고 조각한 작품입니다. 같은 이미지가 인쇄된 사진들이지만 조각에 의해 각각 50점의 독특한 조각 작품으로 변화합니다.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니 신중한 주문 부탁드립니다.이 책에는 2016년 5월~8월,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에서 Nerhol의 개인전 「Promenade」가 수록돼 있습니다. 벌채 처분된 가로수를 모티브로 한 「multiple - roadside tree」는 가로수를 얇게 잘라낸 후 촬영을 반복해 완성된 사진을 출력 후 종이 다발로 만들고 조각한 작품입니다. 같은 이미지가 인쇄된 사진들이지만 조각에 의해 각각 50점의 독특한 조각 작품으로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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