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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 le bambine e la colomba(1959년 미국 초판본) (해외배송 가능상품)
상품명 | Picasso le bambine e la colomba(1959년 미국 초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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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국내 |
판매가 | 350,000원 |
상품코드 | P0000Q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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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피카소는 약 4개월간 아틀리에에 은둔하며 벨라스케스의 <시녀들(Las Meninas)>을 연구하여 각 선에 기하학적인 법칙을 적용하고 파괴하고 다시 재구성하고 분리하여 입체파 스타일의 <시녀들> 45점을 그렸습니다. 이 책에는 피카소가 재창조한 <시녀들>과 같은 시기에 제작된 비둘기에 관한 작품 9점, 풍경화 3점, 피카소의 두번째 아내 재클리 로크의 초상화 1점 등 모두 58점의 작품과 작품 제작 과정에 대한 하이메 사바르테스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피카소는 이 작품들을 스페인의 작가이며 자신의 친구 겸 비서였던 하이메 사바르테스를 기리기 위해 1968년 5월 바르셀로나의 피카소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피카소의 작품들을 많이 수집하였던 하이메 사바르테스는 1963년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이 개관할 때 핵심이 될만한 많은 작품들을 기증했습니다. 또한 말라가의 피카소 미술관에는 책과 논문을 기증했습니다.
프론티스피스에는 프라도 미술관의 <시녀들>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양면으로 접힌 맨 앞 페이지에는 피카소가 그린 <시녀들> 흑백 1점이 수납되어 있고 나머지 57점의 컬러 작품은 Tipped 방식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노랑, 빨강, 연두, 보라의 선명한 색감에 대담한 타이틀이 돋보이는 슬립케이스는 피카소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앞표지에는 아이가 그린 듯 단순하고 밝은 색감이 돋보이는 <시녀들>이, 뒷표지에는 비둘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피카소가 미술 공부를 시작하던 무렵 즐겨 묘사했던 비둘기는 1950년대 이후 반전과 공산주의 상징으로 즐겨 그리던 주제입니다. 아티스트 판화로 유명한 프랑스의 유명 판화 공방 Draeger Frères에서 인쇄했습니다. 예술가들의 판화에 주로 사용되는 밀라노의 Cartiera Ventura paper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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