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x 22.8 cm / 281쪽 / 2015년 발행
종이는 섬세한 것이 아니다. 종이가 흔들어 깨운 사람의 감각이야말로 섬세하다.
일본 종이 전문회사 다케오 페이퍼에서 개최하는 TAKEO PAPER SHOW 2014 'SUBTLE'의 전시 도록입니다.
이 전시의 디렉터인 하라 켄야와 연구가인 모리타 마사오, 그래픽 디자이너인 야마구치 노부히로와의 종이를 둘러싼 대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카사이 카오루, 다나카 요시히사, 아키라 미나가와 등 15명의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종이 작품들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앞부분 '종이의 초상'의 사진은 일본의 유명 사진가 우에다 요시히코의 작품입니다.
절판본, 새 책입니다만 하얀 표지의 특성 상 약간의 얼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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