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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ursery ALICE-Emily Gertrude Thomson & John Tenniel(1987년 복간본(1889년 Macmillian & co판)) (해외배송 가능상품)
상품명 | The Nursery ALICE-Emily Gertrude Thomson & John Tenniel(1987년 복간본(1889년 Macmillian & co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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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국내 |
소비자가 | |
판매가 | 40,000원 |
상품코드 | P0000NW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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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x 25.8 cm / 64쪽 / 1987년 복간본(1889년 Macmillian & co판)
일러스트: Emily Gertrude Thomson & John Tenniel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출간 25년 후 나온 『유아를 위한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이 0~5세 어린이들을 위해 각색한 책이다. 루이스 캐럴은 1885년 일기에 ‘좀 더 어린 아이들에게도 앨리스를 읽게 하고 싶다'고 썼다. 유아들을 위해 판형은 키우고 텍스트는 원작의 1/4로 줄였는데 단순한 축약이 아니라 마치 누군가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이야기하는 것처럼 쓰여 있다. 낭독을 듣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리키며 ""어떤 것이 가장 좋나요? 고양이보다 크지 않은 작은 앨리스, 아니면 머리가 항상 천장에 부딪히는 아주 큰 앨리스""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표지 일러스트를 그린 에밀리 거트루드 톰슨은 1878년부터 루이스 캐럴과 알게 되어 『Three Sunsets and Other Poems』를 포함한 그의 책들에 일러스트를 그렸고 그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그녀가 1883년에 그린 『The Fairies-A Child’s Song』가 마음에 든 루이스 캐럴은 그녀에게 『유아를 위한 앨리스』의 일러스트를 의뢰했다. 그러나 표지를 그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책 내부는 존 테니얼의 일러스트에 그녀가 채색한 형태로 출간되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컬러 일러스트가 특징인 이 책은 월터 크레인,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그림책을 출판한 당대 최고의 컬러 목판화가 에드먼드 에반스(Edmund Evans)가 조각하고 인쇄했다.
18~19세기 그림책 컬렉션으로 유명한 오스본 컬렉션을 그대로 일본에서 복간한 것입니다.
중고본, 거의 새 책에 가까울 정도로 상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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