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x 21.2 cm / 111쪽 / 2006년 발행
목수로 일하다가 나이가 들어 은퇴한 할아버지가 소일거리 삼아 만든 종이봉투를 모아 손녀가 엮은 책입니다. 구멍 난 종이에는 다른 종이를 덧대고, 얇은 종이에는 다른 종이를 겹쳐서, 두꺼운 종이를 찢어서 만든 종이봉투들. 집안에 나뒹구는 버려도 상관없는 종이로 만든 할아버지의 재치가 담긴 봉투들을 바라보다 보면 일생을 지탱하는 힘들이 이렇듯 사소한 일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절판본, 중고본, 표지에 약간의 흠집 있음
책 내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전시 포스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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